프롤로그(작성시 레벨2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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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DXD 프롤로그

Lv.3여우야 0 43 2019-02-07
레벨업을 위한 프롤로그라 연재할 지 어떨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미노 스루메는 불울한 학원생활에 시달리는 왕따였다.

 반 중에서 키는 평균이었지만 소심한 성격에다가 살짝 암울한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어렸을 때부터 괴롭힘의 대상이었다. 반 친구들에게 무시당하고 힘쎈 일진 무리에겐 허구한 날 돈을 갈취당하거나 폭력에 시달린다. 학교의 선생들은 학교의 이미지를 생각해서인지 가볍게 넘어가기 일쑤였다. 부모는 있었지만 둘 다 일에 빠져 사는 지독한 워커홀릭이라 아들을 방치하는 것에 가깝게 보내고 있었다.

 학교에서 고립되고 집엔 의지할 만한 보호자가 없는 스루메는 점점 삐뚤어져갔다. 자신이 이 세상에 버림받은 존재라 여기며 점점 힘을 추구했다. 힘만 있다면 그 누구도 자신을 무시하지 않을 거라 강하게 믿고 있을 때...,

 그는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를 각성했다.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그것은 본래 성서의 신이 약한 인간을 위해 만들어낸 시스템으로 특수한 힘이나 마물이 봉인된 도구를 지칭한다.

 스루메의 [신기]는 [바다괴수의 강완촉수(크라켄 텐타클)] 바다괴수를 대표하는 크라켄의 힘이 봉인된 [신기]로 소유주의 팔 다리에 촉수가 휘감은 것 같은 장갑에 등에는 6개의 촉수가 돋아난 형태다.

 능력은 팔다리와 등에 돋아난 촉수를 조종하는 것으로 팔다리나 촉수를 길게 늘일 수 있으며, 촉수 하나만으로 자동차 정도는 가볍게 박살낸다. 또한 촉수가 잘려나가도 몇 시간 내로 재생할 수 있다. 

 물론 스루메 본인은 신기에 대한 지식은 없다. 당연 처음 생겨난 미지의 힘, [신기]의 존재는 스루메를 당황시키기엔 충분히 넘쳤다. 허나 얼마 못가 자신의 [신기]의 힘에 매료되었다.

“사, 살려줘!”

“괴, 괴물!”

“아파! 아파아파아파아파!”

“제발! 뭐든 할테니 살려줘!”

 처음에는 자신을 괴롭히던 불량배들을 압도적으로 박살냈다. 자신만만하던 그들의 얼굴에 절망으로 물들어 애원하는 모습에 강한 희열감을 느꼈다. 이렇게까지 강한 쾌락을 처음인 스루메는 자신이 왕는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그는 점점 힘에 빠져들었다. 누구보다도 강하게, 누구보다도 욕망에 솔직해져간다. 학교에 있는 모든 불량배들을 쓰러트린 뒤 학교 일진의 정점에 섰다. 불량배를 포함해서 대다수의 학생들은 꼼짝 못했으며 과거에 격었던 것처럼 학생들에게 금품을 갈취했다. 교사들은 소문만 들은 탓에 평소처럼 가볍게 넘어가는 것을 고수했다. 

 그렇게 왕는 된 기분으로 학교를 군림하던 스루메는 점점 기고만장해져갔고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고 있을 때 결국 여자를 덮칠 결심을 할 정도로 막나가기 시작했다.

“그럼 안녕.”

“잘 가, 리리.”

 처음으로 목표로 삼은 것은 같은 반의 여학생 ‘시부키 리리’였다. 반에서도 몸매가 가장 좋으며 성격은 조용하고 얌전한 편이다. 교우관계는 좁지만 그리 나쁘지 않고 거기에 청순하면서도 연약해 보이는 인상에 힘으로 몰아붙이면 간단할 거라 판단한 스루메는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하굣길에서부터 몰래 미행하면서 조금씩 인기척을 내며 점점 뒷골목 같은 으슥한 곳으로 유도한 다음....,

슈르륵~~~!!

“에? 까앗~?!”

 자신의 능력(신기)인 촉수로 리리를 구속한다. 양팔과 다리를 구속했다. 거기에 가슴을 휘감아 구속하면서도 더욱 강조시켰다. 머리를 아래로 향한 탓에 치마는 중력의 영향으로 본의 아니게 하체를 드러냈다.

 청순한 모습과 다르게 섹시한 검은색 팬티였다. 거기까지라면 ‘의외’라며 납득할 지도 몰랐으나 이상하게도 리리의 하체는 촉촉하게 젖어있는 상태였다. 거기에 뭔가 익숙하지 않는 냄새가 스루메의 코를 간질였다.

“뭐야 이거? 젖었어?”

“히읏~! 마, 만지지마! 벗기지 마!”

 스루메가 손으로 만졌다. 손에서 촉촉하게 젖은 팬티의 질감과 여자의 부드러운 속살의 함께 무언가 단단하게 느껴졌다.

 순간 스루메의 머릿속에서 번개와 같은 섬광이 일어났다. 혹시? 하는 마음으로 리리의 팬티를 벗겼다.

 그것은 보통의 팬티가 아니었다. 팬티 안쪽에 딜도가 달려있는 특수한 팬티였다. 검은 빛깔의 굵직한 딜도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어 햇빛을 더욱 눈부시게 반사하고 있었다.

“하하! 뭐야 이거! 청순할 줄 알았는데 비치였어! 최고잖아!”

“보, 보지마!”

 리리의 숨겨져던 비밀에 강한 갭모에를 느껴 더욱 흥분한 스루메와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히는 리리. 발버둥을 치는 그녀를 촉수로 더욱 강하게 조여 구속한다. 

“튕기기는 기분 좋았지? 이런 걸 넣고 학교를 다녀서 흥분했지? 이렇게!”

“흐으읏~! 초, 촉수가...! 거기에....!”

 크라켄의 촉수로 리리의 가랑이 사이를 비볐다. 슈륵~! 슈륵~! 움직일 때마다 촉수의 질감과 빨판이 그녀의 음부와 클리토리스를 자극시켰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솔직해지라고. 나는 학교에서 이런 걸 넣고 다니는 변태라고. 남자의 자지에 고픈 치녀라고 인정하라고!”

“아하읏~! 가, 가슴... 너무 쎄....!”

 스루메가 리리의 상의를 풀어헤치고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찹쌀떡처럼 부드러운 환상적인 감촉에 환희를 느낀 스루메는 팬티를 버린 손으로 그녀의 남은 가슴을 움켜쥐었다. 찰흙처럼 마음껏 움켜쥐고 유두를 히롱한다.

“시, 싫어! 느, 느껴버려! 갈 것 같아...!”

 가랑이 사이를 빠르게 비비는 촉수와 스루메의 강압적인 가슴 마사지에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는 리리.

“가, 가버려~~~!!”

쏴아아~~~!

“오, 오오옷~! 진짜로 갔다. 시오후키하면서 가고 있어! 이 치녀!”

 그렇게 계속되는 희롱에 결국 참지 못한 그녀는 시오후키와 함께 가벼운 야릇한 절정의 신음을 질렀다.   

“하아하아...! 정말이지 최고잖아...! 좋아 이번엔 생으로...!”

 거친 숨을 내뿜으며 바지를 벗는 스루메, 드러난 것은 이미 팽팽해질 때로 팽팽해진 육봉이었다. 크기는 평범하지만 리리에 대한 갭으로 평소보다 더욱 굵직하게 발기된 상태였다. 가랑이를 차지했던 촉수로 그녀의 음부를 강제로 벌리게 했다.

“아, 아아아! 이거 야동보다 더 끝내주잖아!”

 야한 냄새가 퍼지고 애액이 뚝뚝 떨어졌다. 핑크빛의 속살은 스루메를 더욱더 흥분케 했다. 참고로 그는 동정. 비록 리리의 처녀를 가져갈 수 없었으나 야동으로는 볼 수 없는 보지의 생생함에 아쉬움 따윈 없었다.
 
“지, 지금 그만두면... 시, 신고는...!”

“씨발! 그딴 거 알게 뭐야! 치녀 주제에!! 나한테 뭐라고 그러지마!”

 강하게 윽박지르며 촉수로 그녀의 자세를 강제했다. 촉수로 구속된 그녀를 공중에 떠올리고 다리를 강제로 벌린다. 단단해진 육봉으로 그녀의 음문에 비빈다. 애액이 윤활제를 대신하는 듯이 육봉을 타고 흘러갔다.

“자, 기대하라고! 이제부터 매일같이 귀여워 해줄 테니깐! 보지도, 엉덩이도 입도 내 좃물로 가득 채워주마!”

 그렇게 사납게 외치는 스루메는 뜨겁게 달구어진 리리의 음문을 향해 육봉을.....





[......Tekeli-li!]

푸욱!





“...........어?”

 넣지 못했다.

 갑자기 들려온 파열음. 몸통 한가운데에 뜨거운 것을 느낀 스루메는 눈을, 시선을 아래로 향했다.

 그것은 붉은 피를 머금은 날카로운 검은색의 날카로운 무언가다. 칙칙하고 기분 나쁜 아우라가 뿜어지는 무언가. 마치 살아있다는 느낌이 강한 무언가...,

 슈르르...! 푸욱푸욱푸욱~~~!

“커헉?! 허어어어억~~~?!?!”

 순간 스루메의 몸에서 날카로운 가시 혹은 날붙이 같은 것들이 돋아났다. 아니 정확히는 몸에서부터 뚫고 나왔다. 심장을 비롯한 내장을, 근육을, 뼈를 엉망으로 헤집었다.

‘뭐, 뭐야... 이거....?’

 갑작스러운 일에 전혀 이해하지 못한 스루메는 뒤로 천천히 쓰러졌고 그대로 절명했다. 방금전까지 욕망으로 번들거렸건 눈은 허망함으로 가득했다.

“아고고고.... 아파라.”

 한편.... 촉수에서부터 자유로워져 엉덩이부터 땅에 떨어진 리리는 엉덩이를 살살문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동시에 싸늘한 주검이 된 스루메의 몸에서 푸직! 우드득! 소리가 났다. 동시에 스루메의 입과 귀, 몸을 관통해서 남겨진 구멍에서 검은 액체 같은 고기 덩어리의 무언가가 스루메를 몸 전체를 감싸다. 그렇게 한동안 골목길에서는 고기를 씹고 뜯는 소리가 몇 분간 지속되었다.

 잠시 후 골목에는 스루메의 주검은 물론 그가 입었던 옷과 신발, 심지어 피 한 방울조차 남기지 않고 부정형의 무언가에 삼켜 졌다.

 스루메가 있었던 곳에 남겨져 있는 것은 곳곳에 눈알 같은 것이 돋아났고 기분 나쁜 오라를 뿜고 있는 부정형의 무언가 뿐이었다. 그것을 향해 리리는 반가운 눈빛으로 중얼거렸다.

“수고 했어 쇼짱~ 어서 돌아와.”

[Tekeli-li!]

 뭔가 기분 나쁘게 뭉개져서 들리는 듯한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는 부정형의 무언가는 리리의 발을 타고 올라갔다. 발을 시작으로 종아리를 거쳐 허벅지를 거치며, 슈르륵 흘러가듯이 기어간 부정형의 무언가는....,

쑤욱~.

“흐그응~♥ 아앙~♥”

 그대로 리리의 촉촉하게 젖은, 뜨겁게 달구어진 음부에 비집고 들어갔다. 질 내에서 느껴지는 부정형의 질감에 몸을 떨며 야릇한 신음을 내며 흐느꼈다. 그녀의 질 내에 들어간 부정형의 무언가는 이내 꾸물꾸물 형태를 바꾸더니 이내 그녀가 방금 전까지 입고 있었던 섹시한 속옷으로 변모했다.

“하아아아앙....♥ 역시 쇼짱이 최고야....♥”

[Tekeli-li!]

“아앙~. 쇼짱~. 아직은 안돼... 나머지는 집에 가서 하자.”

[Tekeli-li!]

 자신의 질 내를 가득 채워진 채로 꿈틀거리는 부정형의 무언가를 진정시킨 리리는 천천히 걸어가며 뒷골목에서 벋어났다.

 그날로부터 갑자기 실종된 스루메였지만 이상하게도 한동안 실종신고는 전해지지 않았다가 2주 뒤에 부모로부터 실종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들은 그의 흔적을 찾아봤으나 그 어떠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후기

어때요? 통수 한번 거하게 때리는 반전이 어떠시지?

어째든 그 부정형의 정체는 위에 나왔듯이 바로 '그것'입니다. 참고로 독립구동형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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