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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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픽션]무협 서유기

Lv.99라디카 3 1,155 2013-03-27
1)

"팔계야, 따라와라."

빌어먹을 사형, 손오공이 또 갈군다.
또 사형의 못 말릴 장난끼가 도진 것 같다.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하지만 힘이 없는 나는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
에휴, 내 인생이야.
아니나 다를까.
오공 사형이 원한 것은 선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보물이었다.
후우...그러다 또 경을 치지.

"오공아, 또 너인것이냐?"

역시나 오공 형님은 관세음보살님께 들켜서 사로잡히고 말았다.

"허나 팔계야, 너까지 같이 이런 짓을 할 줄은 몰랐구나."

"...."

 나는 변명할 길이 없어 침묵을 지켰다.

"게다가 그걸 잃어버리기까지 하다니. 그 죄가 매우 크구나."

이런, 저 빌어먹을 원숭이가 그새 빼돌렸구나!
그냥 돌려주기만 하면 될 것을!

"때문에 너희 둘을 보물을 빼돌린 중생들의 세상으로 보내겠다.  보물을 되찾아올때까지 선계로 되돌아올 생각하지 말거라."

관세음보살님은 그러면서 말을 이으셨다.

"마지막으로 보물을 숨겨둔 죄질이 너무 심해 너희들에게 중생의 삶을 부여하겠다. 부디 너희의 죄를 씻고 무사히 보물을 되찾아 오도록 하거라."


2) 
깨어나보니 내가 새로 태어난 곳은 인간들의 세상이었다.
게다가 나는 인간의 아기가 되어 있었다.

'아니, 이게 무슨 날버락이야!'

내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다니!
게다가 영약이란 것을 너무 먹어 뚱뚱한 아기였다!

'새로 태어나도 돼지같은 모습이구나.'

그래도 이전처럼 진짜 돼지로 태어나는 것보단 낫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ㅠ

'이게 다 그 빌어먹을 원숭이 때문이다!'

나는 아기인 상태로 이를 갈았다.
아니 이도 없어 잇몸으로 으르렁거렸다.

'분명 오공 사형도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을테니 만나면 복수를 해줘야지.'

그나마 기억이 남아있다는 것에 안도를 느낄 수 있었다.
선계의 지식이 남아있어 신선술은 부릴 수 있는 것 같았으니까.

'그래,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오공형님이 잃어버린 보물을 찾도록 하자. 그러자면 오공 형님부터 찾는 게 우선이겠지?'

나는 열심히 엄마라 불리는 여성의 젖을 오물거리며 생각했다.

3)

하북팽가의 아기로 태어난 저팔계.
무공을 습득하며 선술을 익힌다.
도술 계통이 거의 사라지다시피한 것을 보고 이것이 자신의 비장의 무기가 될 것이란 걸 깨닫는다.
저팔계는 손오공보다는 못하지만 도술이 강하다. 아마 현재로선 중생계에서 가장 강하다 할 정도.

이런 저런 성장기를 겪으며 살다가 다시 만난 손오공은 여자로 다시 태어나 있었다.
오공이 기억을 잃었다는 걸 깨닫고는 한탄을 하는 저팔계.
하지만 미모를 타고난 오공을 보며 전에 자신의 결혼을 파탄낸 걸 기억하고는 약간의 장난과 복수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어린 오공을 조교하기 시작, 조금씩 색을 깨닫게 만든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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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카
너무 어리면 문제니까
어려서 만나서 손오공이라는 걸 깨닫고 그 더러운 성질머리는 변하지 않았지만 기억을 못하는 걸 보고
계속 괴롭히는 것임.
말괄량이 길들이기랄까. 상대 부모님께 허락받아서 그 성질머리가 고쳐준다고 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여행.
그러다가 나이가 무르익으면 시식.
점점 색에 빠지게 만들어서 후에 기억이 돌아온 뒤로도 여성의 몸의 좋은 점을 잔뜩 주입시키는 겁니다.
이여연
일단 성욕을 주입시킨 다음 섹이 없으면 살수 없는 몸으로 만들것이다
야양야왕
손오공을 조교해서 성욕을 불어넣고 자기의 자지없이는 못살도록 죽어라 섹스만 하는 것입니다
미약도 먹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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